춤을 춰요 -경인선 70년대 초, Iron Butterfly의 In A Gadda Da Vida를 제대로 듣기 위해 음향장치가 제대로(?) 된 음악실과 음악카페를 찾아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4트랙이다, 8트랙이다, 또는 돌비사운드 라는 말의 의미도 제대로 모른 채 가슴이 울릴 정도로 강하게 다가오던 Jerry Penrod의 베이스기타와 천상의 정.. 뭐꼬 2020.03.30
남미경 - 너는 참 아름다운 사람 너는 참 아름다운 사람 시 / 심수향 노래/ 남미경 네가 있어 따뜻했다 건너다 보면 불켜진 창넘어 너의 그림자 비추지 않아도 불빛 환한창 눈에 들면 외롭게 굳었던 마음 풀어지고 희미한 커튼 내려진 네 창에서도 흠~~~~사람 냄새가 나고 있었다 차한잔 나누지 않아도 잔잔하게 건너온 마.. 뭐꼬 2020.03.30
Billie Jo Spears - Games People Play Billie Jo Spears - Games People Play Oh the games people now every night and every day now Never meanin' what they say now and never sayin' what they mean While they wile away the hours in their ivory towers Till they're covered up with flowers in the back of a black limousine Lotten da la da da da lotten da la a dee de dee Talkin' bout you and me and the games people play Oh .. 밥 송 2020.03.30
금과은(투에이스) - (긴세월/순이생각) 금과은(투에이스) - (긴세월/순이생각) 제조회사:1977,유니버살 K-APPLE 850 [Side A] 1.긴세월 2.정아 3.돌아와 4.나비 5.그리움 6.견우직녀 [Side B] 1.순이생각 2.언제까지나 3.지금은 떠나도 4.님생각 5.기다리는 마음 6.고향으로 가는길 7.젊음을 가득히 금과은(투에이스)오승근,임용재. 금과은,(투에.. 뭐꼬 2020.03.30
어느날 성당에서 - 방은미 방은미(그리고 둘이는/날이가고 달이가고) 1975 신세계 가-12446 길옥윤 작편곡집 어느날 성당의 언덕길 석양속에서 그대를 만났지요 어느날 마리아상 앞에서 그대의 고백이 사모하고 있다고 사랑을 알기에는 너무 어렸던 나 그대품에 안길 때마다 포근했던 소녀의 기억 그것이 사랑인 줄.. 뭐꼬 2020.03.29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댈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 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여 흘러도 .. 뭐꼬 2020.03.29
달이 웁니다 / 울랄라세션 달이 웁니다 / 울랄라세션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저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 순간이 마지막일지 눈꽃같은 사랑입니다 잡으려면 녹아 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 뭐꼬 2020.03.29
돌아갈래 / 이주원 돌아갈래 / 이주원 아무래도 나 여기서 그만 돌아가야 할까봐 너는 내 슬픈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걸 외로움에 길들여져 이젠 혼자일때 편해져 너의 그 친절함마져 나를 힘들게 할뿐야 늘 선택이란 둘중 하나지 연인 또는 타인이 되는것 그 어느것도 될수가 없어 슬퍼지는 내 마음속에 커.. 뭐꼬 2020.03.29
너의 모습 / 손현희 너의 모습 / 손현희 하얀 볼에 흐르는 그 눈물은 헤어짐에 서러운 너의 마음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온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 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바닷가 헤어짐에 서러운 너의 모습 가슴깊.. 뭐꼬 2020.03.29
도시의 해바라기 / 오복 도시의 해바라기 / 오복 바람이 부는 들판에 한송이 꽃잎처럼 외롭고 슬픈 날에도 젊음은 아름다워 낭만이 흘러 내리는 밤길을 걸어가면 가슴에 남은 슬픔과 고민을 버리고 싶어 우리는 모두 태양을 기다리는 해바라기 어둠이 오면 도시의 불빛처럼 외롭지만 그대 나의 우산이 되어주오 .. 뭐꼬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