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Fruhlingsstimmen Walzer (Voices Of Spring) Op. 410 - Rita Streich, sop

히라소리 2020. 2. 12. 19:02


Johann Strauss Jr Fruhlingsstimmen Walzer (Voices Of Spring) Op. 410 봄의 소리 Richard Genée (1823 - 1895) Text Frühlingsstimmen Language: German Die Lerche in blaue Höh entschwebt, der Tauwind weht so lau; sein wonniger milder Hauch belebt und küßt das Feld, die Au. Der Frühling in holder Pracht erwacht, ah alle Pein zu End mag sein, alles Leid, entflohn ist es weit! Schmerz wird milder, frohe Bilder, Glaub an Glück kehrt zuruck; Sonnenschein, ah dringt nun ein, ah, alles lacht, ach, ach, erwacht! Da strömt auch der Liederquell, der zu lang schon schien zu schweigen; klingen hört dort wieder rein und hell süße Stimmen aus den Zweigen! Ah leis' läßt die Nachtigall schon die ersten Töne horen, um die Kön'gin nicht zu stören, schweigt, ihr Sänger all! Voller schon klingt bald ihr süßer Ton. Ach ja bald, ah, ah ja bald! Ah, ah, ah, ah! 0 Sang der Nachtigall, holder Klang, ah ja! Liebe durchglüht, ah, ah , ah, tönet das Lied, ah und der Laut, süß und traut, scheint auch Klagen zu tragen, ah ah wiegt das Herz in süße Traumerein, ah, ah, ah, ah, leise ein! Sehnsucht und Lust ah ah ah wohnt in der Brust, ah, wenn ihr Sang lockt so bang, funkelnd feme wie Sterne, ah ah zauberschimmernd wie des Mondes Strahl, ah ah ah ah wallt durchs Tal! Kaum will entschwinden die Nacht, Lerchensang frisch erwacht, ah, Licht kommt sie kunden, Schatten entschwinden! ah! Ah des Frühlings Stimmen klingen traut, ah ja, ah ja ah o süßer Laut, ah ah ah ah ach ja! 종달새가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은 그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로 벌판과 초원에 입 맞추며, 봄을 일깨우네 만물은 봄과 함께 그 빛을 더해가고 아~ 모든 고난은 이제 끝이어라. 슬픔은 온화함으로 행복하게 다가왔노라 행복에서 믿음을 되찾고 햇볕은 따스하게 비춰주네 아 - 만물은 웃음으로 다시 깨어나네 종달새가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은 그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로 벌판과 초원에 입 맞추며, 봄을 일깨우네 만물은 봄과 함께 그 빛을 더해가고 아~ 모든 고난은 이제 끝이어라. 슬픔은 온화함으로 행복하게 다가왔노라 노래의 샘이 샘솟고, 오랫동안 침묵하던 것들은 덤불 속에서 맑고 산뜻한 소리를 들려주네. 그 행복한 목소리를 다시 들려주네. 밤 꾀꼬리가 첫 소절을 조용히 흐르게 하네 여왕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쉿! 다른 가수들은 조용히 하세요 힘차고, 달콤한 여왕의 목소리가 금방 울릴 거에요 아 - 잠시 후 바로 잠시 후 오 - 밤 꾀꼬리의 노래 그 행복한 소리 아 - 정말 사랑으로 빛나는 소리 그 노래가 들려오고 또 들려오네 아 - 바윗돌도 달콤한 꿈을 꾸는 듯 아 - 정말 부드러운 소리 종달새가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은 그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로 벌판과 초원에 입 맞추며, 봄을 일깨우네 만물은 봄과 함께 그 빛을 더해가고 아~ 모든 고난은 이제 끝이어라. 슬픔은 온화함으로 행복하게 다가왔노라 아 - 아름다운 동행 아, 봄의 소리가 우리집에서처럼 다정히 들려오네 아, 그래.. 그 달콤한 소리, 아- 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봄의 소리 (Voices of Spring) Op. 410 봄의 소리는 클래식 레퍼토리 중 가장 유명한 왈츠로 지금까지 매우 사랑받는 작품이다. 당대 유명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가수 비앙카 비앙키를 위해 작곡되었다. 당시 빈에서 활약하고 있었던 명소프라노 B. 비안키를 위해 쓴 것으로 연주용 아리아로서 작곡했으며, 후에 관현악으로 편곡되었다. 오늘날에도 콜로라투라의 기교를 보여 주기 위해 종종 불려지는 수가 있다. 따라서 빈 왈츠의 형식보다는 오히려 론도 형식에 바탕을 두고 작곡 되었다. 힘찬 서주에 이어 제1의 왈츠가 세 번 재현하고 그 사이에 다른5 종류의 소왈츠가 접속되어 있다. 또 가창의 경우에는 독창자의 솜씨를 자랑 해 보이는 카덴차가 삽입된다. 귀에 익은 듯한 아름다운 가락이다. '봄이여, 오너라’하고 노래하는 새의 울음 소리를 닮은 플루트의 노래조와 거기에 화답하는 듯한 하프의 해조(諧調)는, 봄바람이 새싹을 찾아가는 것처럼 섬세하고 아름답다. 가벼운 옷을 입은 봄의 요정들이. 푸르름이 불타는 초야(草野)에서 춤추며 장난치는 것처럼 전개되며 고조되어 마친다. 연주 시간 7분의 짧은 곡으로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특유의 빈 풍의 왈츠는 아니고 연주회 용으로 가사도 붙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용 가창 왈츠이다. Berlin Radio Symphony Orchestra Kurt Gaebel, cond Rec,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