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백마강/이미자 하춘화(1979)♣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여진 달빛만이 옛날 같구나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 -나훈아 (0) | 2019.11.18 |
---|---|
세월의 장난 - 케빈리 (0) | 2019.11.18 |
미워하지 않으리 - 현숙 69 (0) | 2019.11.18 |
가슴으로 울었네 - 장윤정 (0) | 2019.11.18 |
신중현과 퀘션스 (0)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