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 가슴으로 울었네
1) 바람은 손이 없어도 나뭇가지 휘어 잡지만
이 내 몸은 손 있어도 가는 님을 잡지
못하네
눈인사 한번하고 떠나 갔지만 미소 띄고 갔지만
내 맘 같을까 내 맘 같을까 가슴으로 울었네
((((((((((간주중))))))))))
2) 구름은 발이 없어도 님을 찾아 갈수 있지만
이 내 몸은 발 있어도 님을 찾아 가지 못하네
눈인사 한번하고 떠나 갔지만 미소 띄고 갔지만
내 맘 같겠지 내 맘 같겠지 날 그리워 하겠지
((((((((((간주중))))))))))
3) 꽃들은 말이 없어도 나비들이 찾아 오지만
이 내 몸은 기다려도 님을 찾아 오지를 않네
눈인사 한번하고 떠나 갔지만 미소 띄고 갔지만
내 맘 같겠지 내 맘 같겠지 가슴으로 울었지
가슴으로 울었지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백마강/이미자 하춘화 (0) | 2019.11.18 |
---|---|
미워하지 않으리 - 현숙 69 (0) | 2019.11.18 |
신중현과 퀘션스 (0) | 2019.11.18 |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와양키스 (0) | 2019.11.18 |
울령도에서 맺은사랑 / 태현철 (0)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