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랑은 유리잔 같아요 - 김란영

히라소리 2019. 11. 13. 22:06

                                                             




 


영혼처럼


사랑했던


그사람


가버렸어요


어머니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부서지기


쉬   운


유리잔같아요


어제는 밤새껏 울었어요


사랑했던 만큼 허무했기에


주기만 하고 행복해 하던


당신의 그 정 그 사랑


이세상에 진실한


 사랑은


어머니 당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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