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을 왜 했나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사내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을 왜 했나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사내야
미운 사내 미운 사내 얄미운 사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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