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꼬까비/김연숙

히라소리 2019. 11. 11. 23:25


꼬까비/김연숙

삼돌총각 나뭇짐 지고 복례처녀 산나물 캐며 앞산구릉 실개울 건너 춘삼월에 사랑 했네 *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지바른 님무덤가 진달래꽃 꺾어놓네~ ~ 풍진 세상 다 어이하리 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 천년만년 내 님 그리던 달래 달래 연달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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