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
머나먼 길로 떠나가 버릴 나의 사랑하는 님에게
밝은 빛이 되어 긴긴
밤을 비치리
가는 발길이 되돌아 올까 보내는 마음
설레이네
*떠나가는 고운 내님의 그 미소는 먹구름 하늘위에
밝은 태양처럼 눈부시게 쏟아지네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하나
머나먼 길로 떠나가버린 나에 사랑하는 님에게
영원한 그 미소 잊을 수는 없으리
말없이 떠나갈 아름다운 님이여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하나
머나먼 길로 떠나 가버린
고운 나의 님이여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하나
머나먼 길로 떠나가 버린 고운 나의
님이여
.
?:작사/?: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