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젠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을
가슴 깊이 파고 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 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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