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실 (시악시의 마음/잃어버린 전설)
제조회사 : 1973,성음 SEL-200
010.
너 나를 버린 마지막 한마디
그 긴 슬픔이 태양에 익었네
먼 시간 흐려진 기억을
나의 부피를 앗아 갔었네
아 별리의 준비를 하는 동안에
네 눈속에 나의 설움 찾아
내 가슴 파는 깊은 시름을
차가운 겨울 바람에 실려 보내리
*너 나를 버렸던 마지막
한마디
그큰 고통이 태양에 익는다
아 내 가슴 펴고 깊은 시름을
찬 겨울 바람에 실려 보내리
태양에 익은 내
목소린
너의 말없는 메아리 이든가
아 ~~~ 아 ~~~~ 아
~~~~.
임재수:작사/외국곡(The saddest 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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