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별리 -이연실

히라소리 2019. 10. 11. 05:57

                   이연실 (시악시의 마음/잃어버린 전설)
               제조회사 : 1973,성음 SEL-200 010
.


 너 나를 버린 마지막 한마디
 그 긴 슬픔이 태양에 익었네
 먼 시간 흐려진 기억을
 나의 부피를 앗아 갔었네
 아 별리의 준비를 하는 동안에
 네 눈속에 나의 설움 찾아
 내 가슴 파는 깊은 시름을
 차가운 겨울 바람에 실려 보내리
*너 나를 버렸던 마지막 한마디
 그큰 고통이 태양에 익는다
 아 내 가슴 펴고 깊은 시름을
 찬 겨울 바람에 실려 보내리
 태양에 익은 내 목소린
 너의 말없는 메아리 이든가
 아 ~~~ 아 ~~~~ 아 ~~~~
. 


              임재수:작사/외국곡(The saddest 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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