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가로등 - 김민식 입술만 아프도록 깨물고 나 여기 서있습니다 죄 지운 마음 할말이 없어 발끝만 쳐다봅니다 가로등 희미한 불빛이 내 마음을 슬프게 하오 아아 ~ 나를 남기고 떠나는 그 사람도 이 내 마음을 알겠지 밤비는 소리 없이 내리고 그 사람 떠나고 있네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두 뺨에 흘러내리네 가로등 희미한 불빛이 비에 젖어 흘러내리는데 아아 ~ 나를 남기고 떠나는 그 사람도 이 내 마음을 알겠지 조운파 작사 / 길 민 작곡 앨범 : 비와 가로등 태양음향(TYL-7018) / 1983.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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