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소양강 처녀 / 심수봉

히라소리 2020. 4. 2. 21:33



소양강 처녀 / 심수봉


 







 


 


 


 


소양강 처녀 / 심수봉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서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半夜月 作詞 / 李 湖 作曲


 


앨범 : 심수봉  사랑했던 사람아
  락레코드 (RLPD-072) / 2001. 1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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