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그날 - 박정자 안개꽃 품안에 가득히 안고 텅빈 우리의 방앞에 서서 이것이 마지막 이별인 것을 떨리는 눈으로 알아버렸네 꽃잎은 산산히 훝어져 내리고 서늘한 바람이 가슴에 이네 허무한 그날 안개비 창밖에 말없이 내리고 외로운 촛불만 흔들리는 밤 내 영혼 영원히 잠들고 말거야 그때쯤 당신은 날 찾아 오겠지 천천히 내입술 조용히 고백해 내 생명 보다더 사랑했노라고 허무한 그날 앨범 : 박정자 아직은 마흔네살 지구(JLS-1202287) / 198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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