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히라소리 2019. 11. 16. 17:24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 bend und am Morgen]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 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 거야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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