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하얀미소 -성진우

히라소리 2019. 11. 12. 22:23

                                                                                              




 하얀미소 / 성진우
우리 사랑 여기까지였냐고
묻고 싶은 밤은 깊은데
떨리는 그 입술에 하얀 미소는
당신의 진실이었나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다시는 검은 눈물 보이지 마라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우리 이제 남이 되는 거냐고
묻고 싶은 밤은 깊은데
떨리는 그 입술에 하얀 미소는
당신의 진실이었나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다시는 검은 눈물 보이지 마라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잊혀질 사람이니까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도야 울지마라 - 김영춘 (원창)  (0) 2019.11.12
황진이의 첫사랑 -양현자  (0) 2019.11.12
아씨 / 김영임   (0) 2019.11.12
삼거리 맘보 / 리타 김  (0) 2019.11.12
숙녀초년생 (원곡)김은희   (0)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