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1936년 동양극장(서대문 문화일보 자리)에서
초연된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의 주제곡이다
이 신파극은 장안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는데 그 당시 홍도역에 차홍녀, 오빠역에
황철이었다
'사랑에 속고'는 월북한 천재 작가 임선규(문예봉의 남편)의 작품인데 몇 년 전 방영된 KBS드라마 '동양극장' 에선 그 당시
주연 배우 차홍녀역에 이승연, 황철역에 이재룡이 각각 맡아 열연하기도 하였다.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지마라 칠성아 -케리부룩 (0) | 2019.11.12 |
---|---|
소녀의꿈-박신자(원창) (0) | 2019.11.12 |
황진이의 첫사랑 -양현자 (0) | 2019.11.12 |
하얀미소 -성진우 (0) | 2019.11.12 |
아씨 / 김영임 (0) | 201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