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하얀미소 /성진우

히라소리 2019. 11. 10. 20:33

                                      




 하얀미소 / 성진우
우리 사랑 여기까지였냐고
묻고 싶은 밤은 깊은데
떨리는 그 입술에 하얀 미소는
당신의 진실이었나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다시는 검은 눈물 보이지 마라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우리 이제 남이 되는 거냐고
묻고 싶은 밤은 깊은데
떨리는 그 입술에 하얀 미소는
당신의 진실이었나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다시는 검은 눈물 보이지 마라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잊혀질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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