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이 밤이 날 울려요- 위금자

히라소리 2019. 11. 10. 20:37

                                                                                                  



 


-이 밤이 날 울려요- 위금자
1) 조용한 밤 불 빛속에 멀어지는 그 사람을 원망하면서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한 없이 슬픔에 젖네
잊으려도 그 추억이 마음만 아프게하고
끝없이 멀어지는 그 사람을 말없이 바라보는
아~아~아 이 밤이 날 울려요~
2) 자욱한 밤 안개속에 떠나가는 그 사람을 잡을수 없어
내 눈물에 젖어버린 이 길을 걷고 있어요
돌아보고 외처봐도 메아리 가슴만 치네
냉정히 가고 없는 그 사람을 이제는 잊어야지
아~아~아 이 밤이 날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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