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회상의 등불 - 배따라기

히라소리 2019. 10. 15. 19:19



      회상의 등불 - 배따라기 창밖에 비가내리면 회상의 등불을 켠다 빗물에 젖은 거리를 나홀로 걷고만 싶어 그대를 생각하면은 여린 가슴엔 바람만 불어 그대를 그리다 잠이들면 꿈속엔 가을이 쌓인다 이밤을 밝히는 등불속엔 나에 지난날이 춤을춘다 이밤을 태우는 등불속엔 하얀 너의 슬픈얼굴이 하얀 너의 얼굴 새벽바람을 가르는 소리 회상의 종소리에 난 이제 외로움 견딜 수없어 회상의 등불을 끈다 그대를 생각하면은 여린 가슴엔 바람만 불어 그대를 그리다 잠이들면 꿈속엔 가을이 쌓인다 이밤을 밝히는 등불속엔 나에 지난날이 춤을춘다 이밤을 태우는 등불속엔 하얀 너의 슬픈얼굴이 하얀 너의 얼굴 새벽바람을 가르는 소리 회상의 종소리에 난 이제 외로움 견딜 수없어 회상의 등불을 끈다 이혜민 작사 / 이혜민 작곡 앨범 : 배따라기 4집 아세아(ALS-1353) / 1987. 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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