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견딜수 없는 날들 - 배따라기

히라소리 2019. 10. 15. 19:11




        견딜수 없는 날들 - 배따라기 난 너의 모든걸 이해하려해 그날 밤 너의 변한 그 모습 난 괜찮다고 웃기도 하고 미안해 했지 그러면 우리 사랑이 끝난줄 알았지 늦은 밤 너의 집 앞에까지 바래다 주는 그 누군가 먼 발치서 우연히 본 나에게 넌 날 의식하듯 행복하지 그의 품에 안겼지 내 사랑이 아니면 한순간 조차도 살수 없는 널 난 알아 이젠 하루하루를 널 위해 살겠어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며 우 ~ 우우우 ~ 이런 날 바랬니 너무나 밉다고 골목길에 그녀의 슬픈 두 눈을 닮은 빗물이 내리네 쓸쓸히 쓸쓸히 이혜민 작사 / 이혜민 작곡 앨범 : 배따라기 Old & New Song 신나라(KSC-A/3014)/200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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