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이광조_나들이

히라소리 2019. 10. 14. 19:31

♬ 이광조_나들이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앉아 그곳에 쉬어가리라 이땅에 흙냄새라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품으로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품으로 그대의 정든품으로 그대의 정든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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