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떠나는 두 발길에
낙엽이 떨어지네 슬픔에 흐느끼네
우리의 그 많은 이야기들
이제는 모두가 낙엽되어
바람에 흩어지네 거리를 헤메이네
꽃처럼 향기롭던 지난 날 우리 사랑
잊을 순 정녕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울어야만 하나요
사랑은 계절처럼 왔다 가는 걸까
꽃처럼 향기롭던 지난 날 우리 사랑
잊을 순 정녕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울어야만 하나요
사랑은 계절처럼 왔다 가는 걸까
-정 욱 작사 / 정풍송 작곡- 버린 마음 / 가을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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