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호접몽 - 도현아

히라소리 2019. 9. 22. 08:27

              




                                                                                              

호접몽 / 도현아 나 어제 밤에 꿈 속에서 예쁜 한 마리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훨 훨 저 하늘을 나풀 나풀 날아 다녔죠 그러다 문득 깨어나서 한참동안을 생각해 보니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내가 내가 나비였어요 세상만사 모든 일 부질없다고 저 바람이 나에게 말하여 주네 이 순간이 내 생에 전부이기에 나비처럼 춤을 추겠소 Oh~ ~ ~~ 나 어제 밤에 꿈 속에서 예쁜 한 마리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훨 훨 저 하늘을 나풀 나풀 날아 다녔죠 살다 살다 힘들면 쉬어 가라고 저 구름이 나에게 말하여 주네 이 순간이 내 생에 전부이기에 나비처럼 춤을 추겠소 Oh~ ~ ~~ 나 어제 밤에 꿈 속에서 예쁜 한 마리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훨 훨 저 하늘을 나풀 나풀 날아 다녔죠 나풀 나풀 날아 다녔죠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만났네 - 이치현과 벗님들  (0) 2019.09.22
집시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  (0) 2019.09.22
그 한마디 - 박상규  (0) 2019.09.22
장미빛깔 그 입술  (0) 2019.09.22
둘이서 / 박상규  (0)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