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몾잊을 사람 - 머루와 다래

히라소리 2019. 9. 21. 19:31


못잊을 사람

      

                                                    

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떠난 내가슴속엔 슬픔의비만내린다
변치말자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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