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람이 입술을 스치는 강가
부드럽게 내몸을 스치는 갈대
이렇게 좋은날 하늘을 헤치고
구름속을 쉬어가는 학이 되어 날은다
바람에 돌고 도는 내님은 바람개비
그 얘길랑 다 잊고 학이 되어 날은다
이렇게 좋은날 하늘을 헤치고
구름속을 쉬어가는 학이 되어 날은다
바람에 돌고 도는 내님은 바람개비
그 얘길랑 다 잊고 학이 되어 날은다
-김미선 작사 / 안치행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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