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산마을 처녀 - 나훈아

히라소리 2019. 12. 27. 22:28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쳐-다본- 내 눈동자 마주- 칠때는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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