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미련 때문에

히라소리 2019. 12. 27. 22:17


미련 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어요 쓰라린 가슴안고 
밤을 새워 속삭이며 헤맸던 사랑 
지금은 사라져간 꿈이었지만 
가슴에 스며드는 미련 때문에 
아~~ 흐느끼며 몸부림 친다
괴로워서 또 왔어요 찢어진 가슴안고 
밤을 새워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지금은 흩어진 꿈을 
쓰디쓴 그라스로 달래어 본다 

태성(1970)
사미성 (1970) 유니버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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