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김상희- 몰랐어요

히라소리 2019. 12. 24. 22:51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素月 金廷湜-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몰랐어요
문진 작사  김학송 작곡  김상희 노래


1.당신을 마주할 때 눈동자 빛나고
말 없는 먼 길에 웃음이 흐르던
까닭이 무언지 수줍은 마음
안녕은 싫어서 아쉬워질 때
아아아 이것이 사랑인줄 진정 몰랐어요


2.나 혼자 그리움이 산처럼 쌓여서
기다리는 창가에 발돋움해도
까닭이 무언지 설레는 마음
이제는 안 올까 서러워질 때
아아아 이것이 사랑인줄 진정 몰랐어요


 


 


 


 



(1969 오아시스 SEL 1-636) 김상희(몰랐어요), 나훈아(행복을 비는 마음)


 


연주- 김학송과 그의 악단 


 


1.몰랐어요(김상희)
2.그런것이 아니였어요(김상희)
3.사랑은 떠나가도(이래도)
4.울지 않겠어요(전미라)
5.바람에 띄운 사연(김성하)
6.찻집의 고독(유지나)


 


1.행복을 비는 마음(나훈아)
2.마음의 여인(나훈아)
3.아무리 미워도(진미나)
4.내사랑 미나(차중광)
5.당신은 가야해요(남주현)
6.연정(윤영철)


 


  


(1970  성음 SEL -1-690) 나훈아(미련은 없다)  오영아(잊을 수 없는 그대)


 


1. 미련은 없다 [나훈아]


2. 임 간 곳은 어디에 [김부자]


3. 무정한 여인 [배성]


4. 속삭여 주세요 [비퀸스]


5. 울면서 가지마오 [태준]


 


1. 잊을수 없는 그대 [오영아]


2. 난이야 [이상열]


3. 몰랐어요 [김상희]


4. 사랑은 떠나가도 [이래도]


5. 서산 갯마을 [조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