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어머니 아리랑 - 김하리

히라소리 2019. 12. 19. 21:39



        
        어머니 아리랑  -  김하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너머 시집을 왔오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는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오
        꿈같은 그 세월은 이 내 가슴에
        굽이굽이 쌓이는 설움 되었오
        삼단 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왔오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오
        한 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벗을 삼아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오
        김하리 작사 / 안치행 작곡
        앨범 : 김하리 시인의 불교명상 시낭송 II
        탑 레코드(TOPCM-0719) / 2005. 0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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