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마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 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운도 모음1 (0) | 2019.11.19 |
---|---|
찬찬찬 -편승엽 (0) | 2019.11.19 |
왜 그런지 -성재희 (0) | 2019.11.19 |
충청도 아줌마 - 최정자 (0) | 2019.11.19 |
서쪽으로 간 여자 / 고한별 1989 (0) | 201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