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바보같은 사나이

히라소리 2019. 11. 19. 19:29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 되어 서럽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

                          박성규:작사/박성규: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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