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내고향 섬마을 -이미자

히라소리 2019. 11. 18. 22:28

 


1973

 조개껍질 오색빛이 바닷가에서
 울다못해 매달려도 그님은 떠나셨네
 만날길 없는사랑 잊을수가 없어서
 오늘도 찾아왔다 돌아서는 백사장에
 무심한 갈매기만 찾아오네 섬마을
*내가살던 섬마을에 꽃잎이 필때
 나를두고 떠나가신 그님이 보고싶어
 그리다 지친가슴 달래길 없어라
 지는해 뜨는달에 꽃은피고 또지건만
 내님은 그언제나 찾아오리 섬마을
.

                         민 숙:작사 / 백영호:작곡


 

스마트폰 듣기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훈아 신곡  (0) 2019.11.19
흥보가 기가막혀 - 육각수   (0) 2019.11.18
센치멘탈 부루스 -백일희  (0) 2019.11.18
0시에 만난 그사람 / 남석훈   (0) 2019.11.18
추풍령/배호  (0)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