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후 재발매 통해 뒤늦게 각광받아..
[우리시대의 명반·명곡] 백난아 '찔레꽃' (1942년 태평레코드)
이미자에게 가수꿈 심어준 롤 모델, 1960년대까지 최전성기
[우리시대의 명반·명곡] 백난아 '찔레꽃' (1942년 태평레코드)
이미자에게 가수꿈 심어준 롤 모델, 1960년대까지 최전성기
명월대" 가보고
향수 달래며 만든 노래
백난아 - 찔레꽃
작사 김영일/작곡 김교성
음원: 1942년 태평(Taihei 레코드) KC 5028-A
1.
찔레꽃 붉게 피는 南쪽 나라 내 故鄕
언덕 우에 草家三間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離別歌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千里客窓 北斗星이 서럽습니다
三年 前에 모여 앉아 백인 寫眞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時節아
3.
軟粉紅 봄바람이 돌아드는 北間島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中天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故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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