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초원의 꽃 - 문주란 69

히라소리 2019. 11. 12. 19:15








초원의 꽃 - 문주란 69

비바람에 시달리고 괴롭히면서 가여워라 그운명이 애달프건만 비바람 가셨는가 그햇빛 아래 아름답게 나래치는 초원의 꽃은 눈부신 대지위에 향기를 뿜네 외로웁고 쓸쓸해서 몸부림치며 그언제나 고독속에 눈물지건만 구름은 가셨는가 그달빛 아래 밤이슬도 달가워라 초원의 꽃은 고요히 별빛아래 꿈을꿉니다.


강사랑:작사 / 박춘석: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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