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쳐다보면 눈동자도 푸른 꿈
가죽배낭 걸머진 그대와 나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젊은 꿈이 즐거워
저 산 너머 산이 있고 또 산이 있네
야호 야호 멀리 산울림에 휘파람
불면서 청춘고개 넘어가잔다
*아침안개 흘러가는 백양나무
숲에는
산비둘기 날으고 들에는 백장미
나물 냄새 풍겨주는 산바람이 불면은
뜬구름도 춤을 추며 웃음을 치네
야호 야호
멀리 산울림에 풀잎을
헤치며 청춘고개
넘어가잔다.
박일명:작사 / 김학송: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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