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뿐 사뿐 - 장윤정

히라소리 2019. 10. 14. 19:14








사뿐 사뿐 - 장윤정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그냥 원래있었던 사람인걸 누가 봐도 친구라고 느꼈던
막 대해도 내게 언제나 웃던 그냥 친군줄 알고 있었어

좋은 일엔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엔 나보다도 눈물을 그런 친군줄 알고 있었어
언젠부턴가 널 만나러 갈땐 내 발걸음이 자꾸 사뿐사뿐해져
눈이 마주쳐 널 바라볼때면 자꾸만 내 맘 두근두근 설레여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언젠부턴가 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 자꾸만 사뿐사뿐해
눈이 마주쳐 너를 또 바라볼때면
자꾸자꾸만 내 맘이 두근두근해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좋은 일엔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엔 나보다도 눈물을 그런 친군줄 알고있었어
언젠부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이 자꾸 사뿐사뿐해져
눈이 마주쳐 널 바라볼때면 자꾸만 내 맘 두근두근 설레여

이젠 볼수록 자꾸 더 떨려 사랑해도 되나요 내 친구야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자꾸 내 맘 두근두근 설레여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사뿐사뿐사뿐 이젠 네게로 가
사뿐사뿐사뿐 이젠 내게로 와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살짝히 내게 오세요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비야 - 산이슬  (0) 2019.10.14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 김세화  (0) 2019.10.14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 심신   (0) 2019.10.14
최헌 노래 모음 (카페 신청곡)  (0) 2019.10.14
수다쟁이 - 서수남 & 하청일   (0)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