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정 문:작사/배상태: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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