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랑을 그려주고 간 사람 / 변해림

히라소리 2019. 10. 12. 17:21

사랑을 그려주고 간 사람 / 변해림 어느날 내곁에 다가와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사람 고독한 내가슴에 하얀백지위에 그의사랑 색칠을 했네 한송이 꽃처럼 그렸네 순진한 그의사랑 고백을 담고 애절한 그의마음 설레임의 약속 그사람을 그려주었네 아~ 그토록 아름다운 사랑의화가 되어 꿈을 남기고 아~ 색깔없는 빗방울처럼 이마음 울리네 차가운 비되어 적시네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사람 고독한 내가슴에 그려놓은 사랑 빗줄기에 지워져가네 *** 한송이 꽃처럼 그렸네 순진한 그의사랑 고백을 담고 애절한 그의마음 설레임의 약속 그사람을 그려주었네 아~ 그토록 아름다운 사랑의화가 되어 꿈을 남기고 아~ 색깔없는 빗방울처럼 이마음 울리네 차가운 비되어 적시네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사람 고독한 내가슴에 그려놓은 사랑 빗줄기에 지워져가네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모습 - 김현식  (0) 2019.10.12
우리사랑 - 김승덕  (0) 2019.10.12
복실아 / 임용재  (0) 2019.10.12
준비없는 이별 - 녹색지대  (0) 2019.10.12
난 열 아홉 살이예요 - 윤시내  (0)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