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아 / 임용재 : (번안곡)
복실아 / 임용재
어렸을땐 둘이서 소꿉장난 했었지 들국화를 엮어서 작은집을 지었지 고향떠나 올때엔 눈물흘려 주었지 오~보고싶은 복실아 개울가에 앉아서 조약돌을 모아서 꿈속에서 보았던 작은집도 지었지 고향떠나 올때는 기다린다 말했지 오~보고싶은 복실아 수줍던 그 모습 여전할까 아직도 내 생각 해줄까 오~~ 변함없이 나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들국화가 만발한 작은집을 지으리 꿈속같은 행복을 둘이엮어 보리라 오~보고싶은 복실아 수줍던 그 모습 여전할까 아직도 내 생각 해줄까 오~~ 변함없이 나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들국화가 만발한 작은집을 지으리 꿈속같은 행복을 둘이엮어 보리라 오~보고싶은 복실아 오~복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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