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어느 가을날의 시 .. 피노키오

히라소리 2019. 10. 12. 16:38

만우절에 듣고싶은 거짓말 베스트 5

   어느 가을날의 아름다운 것들..


   움직이는 풍경 2


스마트폰으로 듣기


 

1.쓸쓸한 거리에는 낙엽만큼 나의 진한 추억들이 쌓여

허탈한 가을바람 지나칠때마다 허무하게 흩어지고


*저물어가는 계절 끝에서 푸른하늘만 봐도

알수없는 사랑 그 이별에후회같은 눈물 흐르지만

널 사랑할수 있던 타오르는 온 가슴을 열어

다가올 나의 남은 삶을 모두 사랑으로 후회없이 태우리라


2.이제는 부르다가 내가 서러워진 그대 고운 이름 위에

한방울 떨어지는 눈물자국으로 안녕이라 대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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