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백마야 울지 마라 / 명국환

히라소리 2019. 10. 12. 05:50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강영숙 작사/전오승 작편곡- 마라/비애 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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