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강영숙 작사/전오승 작편곡- 마라/비애 부루스]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황당 아씨 / 이미자 (0) | 2019.10.12 |
---|---|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명국환 (0) | 2019.10.12 |
아리조나 카우보이 -명국환 (0) | 2019.10.11 |
방랑시인 김삿갓 / 명국환 (0) | 2019.10.11 |
이슬비 내리는 길 - 문주란 (0) | 2019.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