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랑의 환상 - 패티김

히라소리 2019. 10. 9. 16:47

                                                                                                                         




사랑의환상 / 패티김
떠나가는 발길 멈추며 돌아설때
눈물처럼 흘러 내린 이슬비는
내맘 깊은 그곳에 지나간 그 시절의
슬픔인가 그리움인가
이제 다시 만날수없는 사람이여
먼곳으로 떠나버린 행복이여
내맘 깊은 그곳에 얼룩진 그림자만
남기고 간 사랑의 얘기
당신을 잃은 텅빈 그 자리에 봄은 가고 다시 오지만
피지 못한 사랑이여
아쉬운 이 미련들도 잊어야 할
아낌없이 바친사랑 잊지못해
내맘 깊은 그곳에 안개처럼 희미한
사랑속에 환상이었나-
(간주)
당신을 잃은 텅빈 그 자리에 봄은 가고 다시 오지만
피지 못한 사랑이여
아쉬운 이 미련들도 잊어야할
아낌없이 바친사랑 잊지못해
내맘 깊은 그곳에 안개처럼 희미한
사랑속에 환상이었나-
내맘 깊은 그곳에 안개처럼 희미한
사랑속에 환상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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