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연가 -패티김

히라소리 2019. 10. 8. 20:53




 아득히 아득히 머나먼 하늘
 헤어져 애태우며 살고 있는데
 마음속에 간직한 뜨거운 내 사랑
 부르고 또 부르는 내 목소리를
 들으시나요 듣고 있나요
 그리운 사람
*보고파 보고파 당신의 얼굴
 눈감으면 들려오는 당신의 음성
 하늘 높이 날으는 새가 되고 싶어
 날개 쳐 곁에 가서 고백할 테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리운 사람.

                       길옥윤:작사/길옥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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