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 미리내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요 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김연숙의 "그날 " 원곡입니다.
82년 대학가요제에서 충남 대표로 참가한 예산농업전문대의 방희은. 허은선 혼성듀엣 미리내의 노래입니다.
미리내는 은하수란 뜻을 가진 순우리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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