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옛사랑 / 사월과오월

히라소리 2019. 10. 1. 18:36

 

옛사랑 사월과오월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 차곡 쌓입니다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 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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