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손 / 손현희
차가운 내 마음에 당신의 진실 말하던 날
사랑해 말 못하고 하얀 손 내밀었어요
불빛에 가물거리는 당신의 핼쓱한 모습
마지막 손을 잡으며 뺨위로 흐르던 눈물
왜 사랑하셨나요 왜 꿈을 주셨나요
왜 사랑하셨나요 왜 약속하셨나요
이슬 맺힌 내 마음에 당신이 새겨지던 날
사랑해 말 못하고 하얀 손 내밀었어요
왜 사랑하셨나요 왜 꿈을 주셨나요
왜 사랑하셨나요 왜 약속하셨나요
이슬 맺힌 내 마음에 당신이 새겨지던 날
사랑해 말 못하고 하얀 손 내밀었어요
사랑해 말 못하고 하얀 손 내밀었어요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화용/ 유심초 - 사랑하는 그대에게.. (0) | 2019.09.30 |
---|---|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 동물원 (0) | 2019.09.30 |
제7광구 - 정난이 (80) (0) | 2019.09.30 |
가을의 아베크 - 현인 (0) | 2019.09.30 |
슬퍼마오 / 이세진 (0) | 201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