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동산 바위에 정들여 놓고서
나홀로 떠나온 이 한 길이
그리운 사연마다 뼈에 사무치네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는 한숨과 눈물에 쌓여
풀냄새 향긋한 뒷동산 바위에 새겨놓고 온 사랑
*금잔디 언덕에 추억을 남기고
나홀로 떠나온 이 한 길이
풀잎에 맺은 사랑 뼈에 사무치네
그리운 추억이 이슬과 같이 한숨과 눈물에 쌓여
풀냄새 향긋한 금잔디 언덕에 뿌려놓고 온 사랑 .
김익호:작사/김익호: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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