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바위에 새긴 사랑 - 배호

히라소리 2019. 9.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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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동산 바위에 정들여 놓고서
 나홀로 떠나온 이 한 길이
 그리운 사연마다 뼈에 사무치네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는 
 한숨과 눈물에 쌓여
 풀냄새 향긋한 뒷동산 바위에 
 새겨놓고 온 사랑
*금잔디 언덕에 추억을 남기고

 나홀로 떠나온 이 한 길이
 풀잎에 맺은 사랑 뼈에 사무치네
 그리운 추억이 이슬과 같이 한숨과 눈물에 쌓여
 풀냄새 향긋한 금잔디 언덕에  뿌려놓고 온 사랑
.

                                김익호:작사/김익호: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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