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하얀집 / 패티김

히라소리 2019. 9. 29. 10:29


 

 꿈꾸는 카자비안카 언덕위에 하얀집은
 당신이 돌아오는 날을 오늘도 기다리네
 잊지못할 사랑에 추억만을 남겨놓고
 어느하늘 밑에서 당신은 살고있나
 성당에 종소리가 산마을에 울리면
 허전한 이마음을 가눌길이 없어라
 꿈꾸는 카자비안카 해저문 언덕을 넘어
 흘러가는 흰구름아 내마음 전해다오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어요



*꿈꾸는 카자비안카 언덕위에 하얀집은
 당신이 돌아오는 날을 오늘도 기다리네
 꿈꾸는 카자비안카

.

                     길옥윤:작사/길옥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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