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실
Side 1
이젠 우리는 이별의잔을 두고 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숙인
침묵으로 얘길하네.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 사랑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그댄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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